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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

🌱 다육이 잎꽂이 번식법, 실패 없이 뿌리 내리기|초보자용 완벽 가이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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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포스팅은 다육이 키우기 시리즈 다섯 번째!
📌 “다육이 잎꽂이 번식법, 실패 없이 뿌리 내리기” 주제입니다.

 

이전 글까지 잘 따라오셨다면, 이제는 다육이를 스스로 번식시킬 준비가 되셨습니다!

이번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잎꽂이 번식법
정확하고, 실수 없이 설명해드릴게요.

 

다육이, 정말 예쁘고 귀엽죠?
그런데 마트에서 하나 사오면 자꾸 더 사고 싶고,
어느새 ‘번식’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집니다 😄

 

특히 잎꽂이(잎삽)는 다육이 번식법 중에서
📌 가장 쉽고, 재미있고, 경제적인 방법이에요!

 

다육이 잎꽂이 번식법

 

오늘은 다육이 잎 한 장으로 건강한 새싹을 키워내는 노하우
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알려드릴게요!

 


🌿 다육이 잎꽂이란?

잎꽂이란 다육이의 건강한 잎 하나를 잘라
흙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뿌리와 새싹이 생겨나는 번식 방식이에요.
잎에서 직접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!

✔️ 별도 장비 없이 가능
✔️ 공간 차지 적음
✔️ 실내에서도 OK
✔️ 실패해도 부담 적음

 

다육이 잎꽂이 번식법


✅ 잎꽂이 전 준비사항 체크리스트

항목설명
건강한 다육이 잎 통통하고 탄력 있는 잎 (시든 잎 ❌)
날카로운 가위 소독 후 사용 (오염 방지)
다육이 흙 또는 상토 통기성과 배수성 좋은 흙
평평한 쟁반/화분 뿌리내림 공간 확보용
분무기 촉촉하게 유지할 때 필요

📝 다육이 잎꽂이 5단계 순서

1️⃣ 건강한 잎 선택하기

  • 병들지 않고, 탄탄하고 통통한 잎 선택
  • 잎을 밑동부터 톡 떼어냄 (절반만 떨어지면 실패 확률 높음)

2️⃣ 잎 끝 말리기 (건조)

  • 직사광선 피해 그늘에서 2~3일 정도 말리기
  • 상처 부위가 마르면 병균 침투 방지됨
    ✔️ 잎이 쭈글해지기 전까지가 적절 타이밍!

3️⃣ 흙 위에 잎 올려두기

  • 흙에 묻지 않고 살짝 올리기만 하면 OK
  • 잎이 젖지 않도록 주의
  • 뿌리가 나올 부분은 흙 쪽으로

4️⃣ 반그늘+건조 환경에서 관리

  • 직사광선 ❌ → 밝은 반그늘 추천
  • 물은 주지 않음! → 너무 습하면 부패 발생
  • 약 1~2주 후 뿌리 또는 새싹이 올라옴

5️⃣ 뿌리가 충분히 자라면 이식

  • 뿌리가 1~2cm 자라고, 새 잎이 2장 이상 올라오면
    → 작은 개별 화분에 심어줍니다
  • 이식 후 3~5일 지나 첫 물주기!

다육이 잎꽂이 번식법


❌ 잎꽂이 실수 방지 팁

실수문제점해결 방법
상처 안 말리고 바로 흙에 심음 썩거나 곰팡이 발생 꼭 2~3일 건조 후 심기
잎이 젖음 부패, 썩음 물 안 주고 분무기 사용 최소화
직사광선 노출 잎 타거나 건조 반그늘 또는 햇빛 간접광
잎 끝이 반만 붙어 있음 발근 실패 확률↑ 밑동까지 완전 분리된 잎 사용

🪴 잎꽂이용 다육이 추천 품종

품종특징
에케베리아 색감 다양, 번식 잘 됨
그랩토베리아 초보자에게 강추!
세덤 종류 작고 귀여운 새싹 많음
리톱스 느리지만 재미있는 종류

✅ 다육이 잎꽂이 번식법 요약

단계핵심 요약
잎 선택 통통한 잎, 밑동부터 완전히 따기
건조 2~3일 그늘에서 말리기
흙 올리기 흙 위에 가볍게 올려놓기만
관리 반그늘, 건조하게, 절대 물 안 줌
이식 새싹이 충분히 자라면 화분에 심기

다육이 잎꽂이 번식법


🌱 마무리하며

다육이 잎꽂이는 정말 재미있고 보람 있는 취미예요.
매일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하다 보면
어느새 다육이 가족이 늘어나 있는 걸 볼 수 있을 거예요!

다음 포스팅에서는 👉 [다육이 흙 배합 완전정복, 물 빠짐 좋은 조합]
주제로 다육이에 꼭 맞는 흙 구성 방법을 알려드릴게요. 기대해 주세요 😊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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